(국제유가)美서비스업 향상소식에 70달러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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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0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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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미국 서비스업이 확장세를 보인다는 소식에 70 달러선을 회복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46 센트(0.7%) 오른 배럴당 70.41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 서비스업 향상 소식에 뉴욕증시가 오르면서 동반상승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은 9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0.9를 기록, 전달인 8월의 48.4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ISM의 서비스업 지수가 경기 위축과 확장을 판가름하는 기준인 50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지수는 지난해 5월 이후 1년4개월 만의 최고치다. 

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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