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전국 '예치과'에 저금리 대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6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기업은행은 치과 병·의원 네트워크인 '예치과 네트워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60여개 예치과에 저금리 신용대출인 '메디칼네트워크론'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연 5%대 초반의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는 이 상품은 매출액의 절반까지 신용으로 대출해준다.

지난 2005년 5월 상품 출시 이후 3800여개 의료기관이 이용하고 있으며, 9월 말 현재 이용금액은 총 1조4800억원이다.

한편 예치과 네트워크는 기업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브랜드 강화로 올해 안에 병·의원 네트워크를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