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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이사 등으로 바뀌는 주소 정보를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KT와 제휴한 통신사, 보험사, 신용카드사 중 고객이 선택한 업체에 변경을 원하는 주소를 일괄적으로 통보, 변경시켜 주는 서비스다.
특히 10월 캠페인 기간 중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접이식 자전거, 5만원 상당의 전자랜드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간편하게 주소변경을 신청하면서 우편물 오배송도 줄이고 선물도 받을 수 있다.
KT가 무료로 운영중인 주소변경 서비스 웹사이트(www.ktmoving.com) 이용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잘못 배송되는 우편물을 10%만 절감해도 연간 57t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쿡 주소변경 서비스는 정확한 우편물 발송이 가능해질 뿐 아니라 종이낭비를 줄이고 우편물 오배송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까지 방지할 수 있는 일거삼득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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