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은 최근 남편 위승철씨와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과 위씨는 결혼 생활 내내 갈등을 빚어왔으며 8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의 이혼 신청으로 두 사람은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쳐 이혼하게 된다.
3살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갖는다.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많은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를 택하고, 향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칠 장신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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