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3년만에 '파경'.."남편과 성격차 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6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장신영(25)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장신영은 최근 남편 위승철씨와 성격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법원에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과 위씨는 결혼 생활 내내 갈등을 빚어왔으며 8개월 전부터 별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장신영의 이혼 신청으로 두 사람은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쳐 이혼하게 된다.

3살 아들의 양육권은 장신영이 갖는다.

장신영의 소속사 측은 "많은 고민과 힘든 시간을 지나 홀로서기를 택하고, 향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칠 장신영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