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6~8일 사흘간 '동양마이스타(MYSTAR)주가연계증권(ELS) 339~342호'를 총 4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4종은 모두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연 15~22%의 수익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만기 2년 상품인 339호는 SK텔레콤과 미래에셋증권을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5%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uses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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