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파인애플, 스트로베리, 제주감귤 등 신제품은 신선한 생과일을 저온에서 살짝 끓인 후 일체의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담아낸 국내 최초 냉장 잼이다.
일반 잼들과 비교해 생과일 함량은 70% 이상으로 높고, 당 함량은 25% 낮췄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박수현 풀무원 마케팅팀 생잼 담당 PM은 “생(生)잼 3종은 달지 않은 생과일 스프레드 개념으로 단순히 빵에 발라먹는 것 뿐 아니라 요거트, 와플 등의 디저트 토핑 소스나 과일 음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며 “최근 5년간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국내 잼 시장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모두 250g으로 망고 파인애플 5800원, 스트로베리 5600원, 제주 감귤 55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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