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수(Mirassou)'는 6대에 걸친 가족 경영의 와인 생산 명가로 세계 최대 와인 시장인 미국에서 피노누아 와인 판매 부문 1위를 기록하며 150여 년간 롱런하고 있는 신대륙 대표 와인 생산자이다.
특히 1856년 설립된 캘리포니아 최초의 와이너리이자 캘리포니아 최초 피노누아 재배 생산자, 미국 LPGA 공식 스폰서 와인 등 캘리포니아 와인 역사를 대표하는 와인 생산 명가로 정평이 나 있다.
수석무역은 이달부터 미라수를 독점 수입하며 피노누아를 비롯해 샤도네이,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 4종의 미라수 와인도 함께 선보인다. 소비자가격은 모두 3만9000원.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