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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고상진 제주도 세계자연유산 관리본부장(오른쪽)이 6일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업무 제휴 조인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롯데카드는 카드 사용액 일부를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으로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6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본부와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는 카드 사용액의 0.2%를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으로 적립한다. 적립된 기금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 관리에 사용된다.
이 카드는 성산일출봉, 만장굴 등 제주지역 12개 관광지 무료 관람, 제주 지역 음식점에서 점심시간 2천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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