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발란스 MR769 Rainbow Pack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인 하자마 칸페이가 2년간 일본에서 시작해 지구 한 바퀴를 도는 7000KM의 지구 마라톤을 기념해 출시됐다.
‘지구’를 주제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안정화인 769 러닝 화를 3가지 컬러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동양인 발에 적합하게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신골인 PL-1 라스트(Last)와 서로 다른 충격 흡수 소재를 겹쳐 사용해 탁월한 쿠션감을 선보이는 애브조브 DTS (ABZORB DTS)기술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발란스의 조종화 마케팅 팀장은 “이번 무지개 색깔로 물들인 MR769 Rainbow Pack은 지루했던 러닝을 보다 더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행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재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된 MR769 Rainbow Pack은 뉴발란스 러닝 전문 매장인 NBX 매장과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13만 9000원.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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