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산은금융지주 설립 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10-07 15: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융위원회는 7일 제18차 정례회의를 열고 산은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산은지주는 산업은행과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 5개 자회사를 두게 된다.

또 손자회사로 대우증권 뉴욕·런던·홍콩 현지법인,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등 6개를 거느린다.

한편 산업은행에서 분할되는 산은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오는 28일 출범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