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사진)씨는 배우 이미연(2000년),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미국 여배우 에미 로섬(2009년)에 이어 AK몰의 세번째 모델이다.
AK몰 관계자는 “최강희씨의 밝은 이미지가 AK몰의 젊은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앞서 최씨는 지난 6일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일부터 지하철과 온라인포털 사이트를 통해 광고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최강희씨는 1995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으며, 최근영화 ‘애자’에 주인공 ‘박애자’ 역으로 출연하는 등 대표적인 ‘동안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AK몰은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패셔니스타 최강희 따라잡기’ 이벤트를 통해 맥북(1명), 캐논디지털카메라(2명), 아이팟터치(3명), 에스티로더 갈색병(10명), AK몰 적립금 3000원(100명) 등을 제공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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