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광장 힐스테이트 분양

광장 힐스테이트 조감도.

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427번지 일대 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 지상 4층~25층 5개동에 453가구가 들어선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98가구 △84㎡(A,B,C타입) 180가구 △130㎡(A,B타입) 150가구  △131㎡(타운하우스형) 25가구 등이다.

오는 14일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4번 출구)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문을 열고 청약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광장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지역은 한강변과 접해있고 서울 동부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이 가깝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또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쉽고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현대아파트 등 대규모 단지가 인접해 있고 강변테크노마트·아산병원 등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아차산 체육공원과 한강시민공원(광나루지구), 어린이대공원 등 주위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있어 도심 속 친환경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광장 힐스테이트를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해 설계하는 한편 주차공간을 전부 지하에 설치했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갖출 계획이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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