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아파트 사면 자동차가 공짜"


쌍용건설은 창립 32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부산 금정구 '구서동 예가'와 동래구 '사직 2차 예가'를 계약하는 선착순 50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마티즈 승용차를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구서동 예가는 113~194㎡형 1095가구 규모로 분양가는 3.3㎡당 830만~1090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이 완료된 113㎡형 외에 전 평형을 대상으로 50명에게 승용차를 주며 발코니 확장, 섀시,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냉장고, 식기세척기 등도 제공된다.

사직2차 예가는 107.99~198.32㎡로 총 625가구 중 일반분양 330가구 중 151.24㎡형 이상에 한해 행사를 진행한다. 분양가는 3.3㎡에 790만~1천만원이며, 계약금 5%에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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