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르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이사(왼쪽)와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신임사장(오른쪽) |
9일 오후 4시께 고 이정화 여사의 빈소를 방문한 장 마르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이사와 마이크 아카몬 신임사장.
장 마르 위르띠제 르노삼성 대표이사는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을 띄며 질문을 하는 기자들에게 "오늘은 조문을 하러 온 자리이니만큼 다른 사안에 대한 언급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떴다.
반면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신임 사장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함께 온 GM대우 직원들에게 둘러싸여 서둘러 현대아산병원을 떠났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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