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 월동 준비 완료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온장 음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태음료가 웰빙을 접목시킨 제품을 대거 시장에 출시하며 겨울 음료시장에 대한 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해태음료는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자차 시장에 신제품 '썬키스트 허니유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280ml 병 제품으로 국내산 유자에 꿀도 함유하고 있어 추운 겨울 건강을 생각하면서 상큼하게 기분전환 하기에 좋은 온장음료이다.

또 기존의 홍삼에 대추를 첨가해 소비자의 웰빙 욕구를 보다 만족시키기 위해 '몸에 좋은 홍삼대추'를 180ml 캔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와 함께 이달말 커피와 두유를 접목한 커피두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음료 시장에서 가장 큰 폭의 성장을 한 커피를 접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해태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판촉을 위해 온장고 지원 거래선 위주로 입점에 주력함과 동시에 주 타깃층인 회사원들이 많은 사무실 주변 거래선과 병원 등 선물용 제품 취급거래선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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