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신정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울산 태화강변에 울산신정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3동 314-19번지 일원으로 지하2층, 지상 18층~33층 아파트 13개동 총 1280가구 규모다. 주택면적은 전용 71~130㎡(공급면적 98~161㎡) 7개 평면으로 전체의 95%가 전용면적 100㎡(39평형)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상한제 적용으로 3.3㎡당 1164만원선이 될 예정이며, 양도소득세는 과세특례 적용으로 100% 감면된다.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며 오는 16일 현장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울산신정 푸르지오는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녹지공간과 배드민턴장, 야외운동공간 등 주민편의 공간을 늘렸으며 보행로와 차로를 완전분리했다. 또 단지 출입구 근처에서 지하주차장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단지내 차량 통행을 최소화했다. 

대우건설은 울산신정 푸르지오 분양 이벤트도 마련, 다양한 생활용품 경매를 진행한다.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울산지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선기금으로 전달한다. 또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16일 푸르지오의 광고모텔인 영화배우 김태희의 펜사인회가 개최된다. 분양문의는 052-256-0300이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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