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 그림 어때요"‥ 포스코 '함께 그리는 세상'

  • 전남 광양 저소득층 자녀 200여명 참석

   
 
벽화를 그리고 있는 아이들 모습. (제공=포스코)

전남 광양지역 저소득층 자녀 200여 명이 10일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내 경기장 외벽 건물에 벽화를 직접 꾸몄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가 저소득층 자녀들의 예술지원 프로젝트인 '예술마루' 사업의 일환인 '함께 그리는 세상'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제각기 배정받은 공간에 장소에 어울리는 스포츠와 자신의 꿈을 담아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포항시 한 초등학교에서 한차례 더 열린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