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Seoul Design Olympiad 2009)’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Daum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25일까지 서울광장ㆍ광화문광장ㆍ잠실종합운동장ㆍCOEX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은 키스ㆍ비누방울ㆍ민들레 홀씨 등과 같은 11가지 에피소드로 상영되는 영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만들어 직접 놀이하며 즐길 수 있다.
이 사진을 서울디자인올림픽 다음 공식 카페(http://cafe.daum.net/ilovesdo)’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받는다.
배성준 다음 제휴비즈마케팅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관객들이 관람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직접 놀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다음이 추구하는 즐거움과 혁신의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한편 9일부터 29일까지 21일간 열리는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는 ‘i-DESIGN _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라는 주제로 잠실운동장ㆍ한강공원ㆍ광화문광장ㆍ서울광장ㆍDDP파크 등에서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각종 컨퍼런스와 전시회, 공모전, 참여ㆍ체험형 페스티벌 프로그램 등을 통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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