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국산 콩, 국산 천일염과 깨끗한 지하수로만 담가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용기도 차별화해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유리 용기에 담아 된장의 맛을 더 오랫동안 지킬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20g 제품이 대형마트 기준 7300원으로 일반 된장 제품에 비해 2~3배 비싸다.
CJ는 이번 제품에 이어 올해 안에 유기농 된장을 출시하고, 된장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조사에 따르면 올해 된장 시장 규모는 1400억원으로 CJ 해찬들이 46.1%로 1위, 대상이 32.7%로 뒤를 잇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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