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오후 4~6시 금투협 부산지회 대강의실에서 '2009년 제7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
박문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최근 코스피(KOSPI)200 선물시장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14일까지 유선(051-867-9718~9) 또는 이메일(koo@kofia.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정민경 부산지회 소장은 "최근 달러약세 및 금리인상 우려로 코스피지수가 조정국면을 유지함에 따라 선물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파생상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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