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2일 오후 동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면서 "발사 장소는 함경북도 무수단리 이남 지역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은 앞서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동·서해안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현재 관계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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