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가정의 모든 위험 보장해드려요"

   
 
 
메리츠화재는 신체손해는 물론 재산손해와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리빙파트너종합보험0910'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며 배우자 및 자녀를 한 증권으로 보장할 수 있다.

특히 일반상해를 비롯해 교통·화재상해 등 신체손해는 물론 자녀의 경우 화상과 골절진단비, 학원폭력위로금도 담보로 선택할 수 있다.

재산손해에는 화재손해 및 도난손해 등을 보장하고 화재대물배상책임 담보를 신설해 화재로 인해 이웃에 입힌 손해 배상도 가능하도록 했다.

보험기간은 3년부터 15년 중 만기 기준 75세 이내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시 1억원, 화재손해에 대해 1억원을 보상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신체, 재산 및 타인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한번 가입으로 장기간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새롭게 발생하는 위험요소에 대한 보장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안전과 재산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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