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자아빠 838회 레인보우 ELS’는 설정 후 6개월 시점에서 조기상환여부를 한 차례만 관찰 후 조기상환 되지 않으면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환매 가능하다.
조기상환 관측시점에서 기준주가보다 높다면 주가상승폭의 200%(참여율)를 상환수익률로 지급받는다. 조기상환 최대수익률은 연 10%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 상환이 늦어질수록 상승 시 받게 되는 수익은 커지고 하락 시 적용되는 손실율은 낮아져 6개월 이후 어느 시점에서든지 기초자산에 직접 투자한 것보다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즉, 투자자가 설정 후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상환을 신청할 경우 주가 오름폭의 105%(참여율)를 수익으로 지급받는다. 예를 들어 KOSPI200지수의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25%상승했다면 26.25%의 수익을 받는 식이다. 3개월 단위로 참여율은 5%씩 증가하며 만기상환 시에는 주가 상승분의 125%를 수익으로 받게 된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참여율은 6개월~9개월 시점에서는 95%가 적용되며(주가가 25%하락시 손실율 23.75%) 3개월 단위로 5%씩 낮아져 만기시점에는 75%의 참여율이 적용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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