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 기간 롯데멤버스 고객 중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행복드림 쌀(3kg/전라도 햅쌀)’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약 13만kg(43,400포/3kg 기준)의 물량을 마련했다.(단, 임대매장, 푸드코트, 피아노, 가구, 담배, 주류 등의 구매금액은 제외)
또 15일 하루 동안 월드점에서는 선착순 16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인절미(1팩)를 증정하며 서울역에서는 ‘쌀 많이 들기 이벤트’를 진행해 가장 많은 용량의 쌀을 들어 올린 주부에게 해당 쌀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지난 7월초에도 1주일간 쌀 증정행사를 진행했고, 8월에는 본사 및 점포 직원들에게 권유판매를 실시해 2만포 가량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진행했다.
정의석 롯데마트 곡물담당 MD “계속된 풍년으로 쌀 재고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쌀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돕기 위해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쌀 판촉, 시식,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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