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한국전자전에 뉴 XC60 전시

  •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한국전자전에 전시된 뉴 XC60 모습. (제공=볼보코리아)
볼보코리아가 13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2009)에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 뉴 XC60을 전시한다.

뉴 XC60은 지난 6월 국내 출시한 볼보의 크로스오버차량(CUV)으로, 30km/h 이내에서 앞 차와의 추돌을 막아주는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볼보코리아는 부스를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 뉴 XV60 스토리 큐브를 증정한다. 또 오는 16일 행사 마지막날에는 현장 추첨을 통해 150만원 상당의 볼보 골프백(1명), 볼보 기프트 세트(5명)을 준다.

이번 전시는 뉴 XC60이 지난 6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2009 상반기 우수디자인(Good Design) 심사에서 최우수 GD상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뉴 XC60은 올 상반기 GD 심사 선정작 266종 중에서 운송기기 부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GD상으로 선정돼 연말에 열릴 2009 우수디자인 본상 후보에도 올라 있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지식경제부와 경기도의 공동 주최로 지난 1969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박람회이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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