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최홍만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박하연은 엉뚱하고 귀여운 귀신으로 출연한다.
드라큐라로 분한 MC몽이 피를 빨아 먹기 위해 다가갈 때 박하연이 갑자기 목이 돌아가는 귀신으로 변하면서 되레 MC몽이 놀란다는 내용이다.
박하연은 "앞으로 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써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하연은 지난 9월 제66회 베니스영화제에 초청된 정성일 감독의 영화 '카페느와르'에 출연해 시각장애인 소녀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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