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열을 가해 익혀내는 스모크하우스 가열방식을 사용해 기름기는 빼고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진욱 사조그룹 마케팅실 육가공 매니저는 “최근 건강식 및 다이어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닭을 활용한 요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간편한 술안주를 찾는 20~40대 남성고객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조대림은 ‘스모크치킨’에 이어 ‘치킨봉봉’, ‘치킨윙윙’ 등 지속적으로 계육가공품 을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은 편의점 판매 기준으로 대림선 치킨봉봉(닭봉 3개) 2100원, 대림선 치킨윙윙(닭날개 3개)1600원.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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