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스트로베리 도넛'을 도입해 판매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이는 도넛은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든 저지방·저칼로리 제품이다. 부담 없는 가벼운 아침 대용식으로 제격이며 아메리카노 또는 오렌지주스와 함께 오후 12시까지 모닝세트로 판매한다. 단품 가격은 1500원,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
한편 란트만넨 유니베이크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럽 스타일의 정통 베이커리를 만드는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로 엔제리너스커피의 '스트로베리 도넛' 출시에 맞춰 최고책임자인 벤츠플츠라슨(Bent Pultz Larsen)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