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저신용 자영업자 대출금리 1.2%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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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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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금융소외 자영업자 특례보증 대출 상품 금리를 1.2%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 받아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대출 받을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으로, 1년 거치 후 매월 분할상환하거나 3년 이내 일시상환 할 수 있다.

최용식 상품개발부장은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저신용 자영업자들이 전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어 자금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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