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오는 23일까지 50억 한도로 'e-모아 인터넷공동예금'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금상품은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모집 금액이 많아지면 금리가 높아진다.
최저 100만원부터 예금 가능하고, 모집금액 단위에 따라 최고 연 4.9% 금리를 받는다.
윤정호 이비즈(e-biz)사업부 차장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며 "특히 500만원 이상 가입하면 현재 진행중인 '고객 사은 대축제' 행사에 자동 응모돼 경품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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