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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고객계좌(CMA) 및 퇴직연금 가입고객은 대교 눈높이 회원 가입비를 면제받고, 대교와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자녀진로 및 적성검사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료 서비스 제공은 미래에셋증권과 대교가 각각 강점인 자산관리역량과 교육서비스 역량을 결합,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교의 다양한 교육 컨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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