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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하고 대한건설협회 부회장과 한국건설경제협의회 부회장, 한국주택협회 이사 등 건설관련 협회의 요직을 맡으면서 국내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CEO로 인정 받아왔다.
효성 관계자는 "이종수 신임 부회장은 형식이나 절차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현대건설 사장 재임시절 사상 최대규모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해외수주 600여억 달러를 돌파한 저력이 있다"며 "현대건설을 다시 업계 1위로 복귀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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