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구로구가 주최하고 ㈜마리오의 까르뜨니트와 마리오 아울렛 등이 협찬하는 이번 백일장은 한국문화예술위의 청사가 있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진행하던 것을 한국문화예술위가 구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올해 구로에서 열리게 됐다.
참가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 등 3개이며 일반 대학(원)생을 제외한 23세 이상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각 부문 장원 수상자에게 상금 150만원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니트웨어 ‘까르뜨니트’ 와 마리오 아울렛에서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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