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프로게이머 카리스마' 작렬.."사실 컴맹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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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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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가인이 프로게이머로 변신했다.

가인은 최근 공개된 걸그룹 드림팀 '포투모로우'(4Tommorrow) 뮤직비디오에서 최고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여성 게이머로 등장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브아걸 멤버 제아, 미료, 나르샤가 가인을 응원하는 친구 역할로 등장한다.

이외 삼성전자 칸의 김가을 감독과 송병구 등 선수 전원과 MBC게임 김철민 캐스터, 이승원 해설위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가인이 프로게이머 역을 무난히 소화하긴 했으나 사실 거의 컴맹 수준이라고.

가인은 게임을 즐겨 하느냐는 질문에 "평소 바빠서 게임 할 시간이 없는데 연기를 통해 경험해 보니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아주 매력적인 것 같다"며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포투모로우는 에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포미닛의 현아, 브아걸의 가인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최근에는 레게 리듬을 바탕으로 한 밝은 느낌의 힙합 댄스곡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투모로우'를 발표했다.

포투모로우의 제작진은 19일 가인 편에 이어 27일 카라의 한승연 등 매주 한편씩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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