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하반기 신입사원 6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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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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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는 하반기 신입사원 60여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2010년 2월), 전역장교면 지원 가능하다. 어학능력 우수자, 훼미리마트 스텝 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모집분야는 경영전략, 물류, 경영지원, 기획부문 등 8개 분야에 60여명이며, 채용된 신입사원은 1년간 현장실습을 거쳐 해당 직무에 배치된다.

입사 희망자는 회사 홈페이지(www.familymar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 등록 후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실무진(간부˙사원) 심층면접과 최종 경영진면접(인적성 검사와 신체검사 포함)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실무진 면접에서는 하루 동안 사원, 간부, 프리젠테이션, 토론으로 구성된 총 4단계 면접이 진행돼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능력과 소양을 점검하며, 면접단계에서는 유통, CVS사업 전반에 걸친 적성 및 지식, 인재상 등을 평가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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