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본동 '래미안 트윈파크' 조감도.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동작구 본동에 '래미안 트윈파크' 523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24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본동 래미안 트윈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7~29층 5개동 규모로 △59.72㎡ 56가구(일반분양 56가구) △59.90㎡ 56가구(일반분양 56가구) △84.76㎡ 108가구(일반분양 52가구) △84.94㎡ 108가구(일반분양 52가구) △115.42㎡ 52가구(일반분양 16가구) △115.50㎡ 52가구(일반분양 15가구) 등 총 523가구로 구성된다.
한강변에 위치해 일반분양 가구의 29%정도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양 옆으로 사육신 공원과 노량진 시민공원이 위치한다. 교통측면으로는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노량진역(1·9호선 환승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다.
예상분양가는 1900만~2300만원선이며 현재 조합원분 시세(84㎡형 기준)는 8억~8억5000만원선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3일 일원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27일부터 30일까지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02) 459-3337.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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