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21~22일 양일간 강원도 태백서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백시청에서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화전동 이마트에서 타이어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브리지스톤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일반 고객들의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도 설명해준다.
겨울을 앞두고 스노타이어 이벤트도 연다. 브리지스톤 스노타이어 구매시 행사 전단을 가져오면 10%를 할인해 준다. 또 선착순 100명에게는 주유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매일 6명을 추첨해 30만원권(1명)·20만원권(2명)·10만원권(3명), 총 12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관계자는 “눈이 많이 내리는 태백지역 운전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스노타이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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