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 촬영 중인 르노삼성 압구정 지점 모습. (제공=르노삼성) |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주말드라마 ‘열혈장사꾼’의 주인공이 드라마 속에서 르노삼성차를 판매한다. 드라마 ‘열혈장사꾼’은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치열한 삶을 그린 이야기다.
르노삼성은 드라마 시작부터 차량 및 매장을 촬영 지원해 왔다. 극중 인물들이 근무하는 자동차 영업소의 배경은 르노삼성의 압구정, 양평사업소등 4곳의 지점이다. 또 주인공인 하류(박해진)와 다해(조윤희)는 뉴SM3를, 매왕(이원종)과 순길(조진웅)도 각각 SM7과 QM5를 타고 등장한다.
특히 이번 주에 방영 될 5부작부터 주인공 하류(박해진 역)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촬영 지원하는 매장의 영업사원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성품을 판다'라는 정신으로 자동차 영업을 하는 주인공 하류를 통해 르노삼성의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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