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신재생에너지, 고효율에너지 등 그린에너지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저탄소·고효율 신성장 동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등 폭넓은 개념의 녹색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해준다.
특히 신용등급과 담보비율 등에 따라 최고 1.0%포인트의 대출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평가수수료, 담보조사수수료, 센터감정평가수수료 등을 경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3년 이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보조사업에 대한 시설자금 대출의 경우 최장 15년, 그 외에는 최장 10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녹색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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