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2일 서울 역삼동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금융 비즈니스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IT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이후 4번째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변동성이 심해진 경제 여건에 대해 정부와 금융권의 신속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중식 삼일PwC 전무가 '금융권 IT의 민첩성 확보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유석흥 국민은행 IT개발본부장, 이석준 건국대학교 교수, 김경수 푸르덴셜투자증권 상무, 김춘도 한은 실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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