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로보틱스는 장 사장 선임에 대해 "내년 1학기 전국 초등학교 방과 후 로봇스쿨 사업 확대를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장 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로봇교육 전문기업 ㈜하늘아이의 대표를 지냈으며, 로봇을 활용한 창의력 교육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
세스로보틱스는 장 사장 영입과 발맞춰 △10월 중 로봇스쿨용 신제품 발표 △전국 지사장 대상 2010년 사업계획설명회 개최 등 방과 후 로봇스쿨을 내년도 주력매출 사업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세스로보틱스는 어린이 종합 창의력 교육 전문 그룹인 세스(CES)가 최근 로봇분야 사업 전문화를 위해 별도로 설립한 법인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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