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생애 최초' 특별공급 인기... 첫날 평균 3.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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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0-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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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세곡지구 평균 15대 1로 최고 청약경쟁률

정부가 서울 주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공급하는 보금자리주택의 '근로자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큰 인기를 끌며 높은 청약경재률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 생애최초 특별공급 첫날(20일) 청약 접수 결과, 총 2852가구 배정에 9979명이 신청해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구별로는 서울강남이 281가구 배정에 4135명이 신청해 14.7대 1, 서울서초가 172가구 배정에 2172명이 신청해 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고양원흥은 507가구 1029명이 신청 2.0대 1, 하남미사는 1892가구 배정에 2643명이 신청해 1.4대 1의 청약률를 보였다.

한편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첫날 신청자가 배정가구수를 초과했더라도 22일까지 계속 신청할 수 있다. 추첨에 의해 당첨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했더라도 26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일반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근로자 생애최초 특별공급 첫날 청약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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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

서울서초

고양원흥

하남미사

배정물량

2852

281

172

507

1892

신청물량

9979

4135

2172

1029

2643

청약률

3.5대 1

14.7대 1

12.6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