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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MP3플레이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삼성 옙M1과 옙R1의 누적판매량이 3만 5000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옙 아몰레드 M1'과 '옙 R1'의 국내 누적판매량이 3만5000대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일 출시된 옙 아몰레드 M1은 2주만에 1만대, 옙 R1은 4주만에 2만5000대가 판매됐다.
옙 아몰레드 M1은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와 엔비디아(NVIDIA)의 테그라칩이 탑재돼 고화질 영상을 변환없이 바로 재생할 수 있는 풀 터치 MP3플레이어다. 향후 DMB를 채용한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초 히트 모델인 햅틱 MP3플레이어 옙P3에 'DivX' 재생 기능 채용한 '옙P3'의 판매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올해 국내 누적판매량 15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옙은 보는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전략 제품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리더로서의 위상과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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