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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타화보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5일간 괌에서 촬영하는 안을 여러 개 제시했으나 정은주 측에서 ‘파격적인 섹시함’을 메인 콘셉트로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한 네티즌들은 “스타화보 사상 최고의 노출을 자랑하는 것 같다”며 “섹시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명품 스타화보였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또 “그녀가 입은 것과 같은 스타일의 의상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며 “정은주가 입으니 평범한 비키니도 너무 글래머러스하게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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