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상하이 홍치아오지행 개점

   
 
 

신한은행은 상하이중심지 홍치아오에 중국 내 10번째, 상하이 내 3번째 점포인 '상하이 홍치아오지행'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국내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행장을 중국인으로 선임했으며, 한국 기업체와 교민, 중국 기업 및 중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안으로 중국인 대상 인민폐 리테일업무, 인터넷뱅킹, 직불카드 등을 시행하고, 대고객 사은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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