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청계천에서 열린 GM대우의 '윈스톰 황금 탐험 프로젝트'/GM대우 제공 |
GM대우가 지난 24일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일대에서 2010년형 윈스톰 출시기념 '황금 탐험 프로젝트'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변기수의 진행으로 '황금 레이스' 등 각종 경품 게임 및 수퍼스타K 출연자들과 클래지콰이 등이 출연한 '위드(WITH) 콘서트'가 진행됐다.
특히 '황금 레이스' 경품 이벤트에서는 응모번호가 적힌 약 2000여개의 공을 청계천으로 흘려보내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 50개 공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퀴즈 대회를 열고 우승자에 황금 경품을 증정했다.
한편 이달 1일 출시한 '2010년형 윈스톰'은 이전 모델에 '수퍼비전 클러스터' '도어핸들' 등 사양을 추가한 GM대우의 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GM대우는 스타일, 에어백, 내비게이션 등 추가 옵션을 자신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와 1년 시 사고가 날 경우 신차로 교환해 주는 '수퍼 세이프 워런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격은 사양별로 2276만~3095만원.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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