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 가을 수확기 농촌봉사활동 실시

현대택배는 24일 임직원 151명이 농촌 자매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통일촌 등 민통선 내 3개 자매 마을에서 가을 수확기 농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10월 추수철을 맞아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 현대택배 임직원들은 콩, 고구마, 고추 등을 수확하고 마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현대택배는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되는 자매마을 ‘장단콩 축제’ 에도 참석해 농산물 구입과 행사기간 발생되는 택배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농촌 일손 돕기는 마을뿐만 아니라 젊은 직원들에게도 매우 소중한 경험”이라며 “실질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해 도농 교류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