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와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고 차보험은 물론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을 상품 하나에 모든 담아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도록 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실손형 100세 보장 담보를 적용해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번 가입으로 상해나 질병에 대해 본인 부담금을 제외한 의료실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등 노년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췄다.
금융기능을 강화했다는 점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보험료 수시입금제도에 중도인출제도를 추가해 적립보험료에 대한 고금리 보험계약대출을 하지 않고서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다.
LIG손보 관계자는 "'LIG 웰빙보험'은 각종 보험상품들의 장점만을 총망라한 통합보험의 대표격"이라면서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 46개에 화재와 배상책임 등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65개에 달해 수많은 위험요소들을 빈틈 없이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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