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미래 경제 성장동력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우수한 벤처업체 중에서 더 진일보 전진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R&D를 통한 기술개발과 고용창출, 특화된 UI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웰게이트는 연평균 80%에 육박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10월 한국전자대전 전자·IT 산업발전 유공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이번 벤처기업대상 수상까지 겹경사를 맞게 됐다.
벤처기업대상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며 2002년부터 우수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시상하고 있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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