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을 향하여) '카스'…맥주 그 이상의 가치로 '젊음'의 트렌드 선도

오비맥주의 대표브랜드 카스가 ‘메가브랜드전략'으로 ‘선호도 넘버원(NO.1) 맥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그 종류가 한정적인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는 단연 돋보이는 메가브랜드로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카스레몬’ ‘카스2X’ 등 주류제품 단일브랜드 중 가장 많은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이처럼 다양한 카스의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차별화된 음용경험을 제공했다.

또 소비자들에게 제품선택의 폭을 넓혀 ‘골라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며 맥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그 결과 전년(2007년)대비 12%라는 두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올 9월 현재 35.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 전년 동기간 대비 2.6% 포인트 상승하며 ‘대한민국대표맥주’로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올 상반기 ‘카스’의 브랜드 선호도 역시 ‘카스2X’ 출시 이후인 5월 36.1%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9월에는 38.4% 달성,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시노베이트를 통해서 동일한 기준의 브랜드 건강도 조사를 매주 실시한 결과다. 이는 간헐적인 조사를 통해 얻는 결과와 비교해 매우 신뢰성이 높은 자료라는게 오비맥주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카스는 주류업계 최초로 스타·음악·스타일을 아우르며 젊은층의 감성을 대변하는 감성문화트렌드를 선도 해나가고 있다.

이민호와 산다라박의 톡한 사랑이야기를 매혹적인 영상과 톡한 음악으로 담아낸 최근 광고 역시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여 젊은층 사이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카스는 이제 단순히 마시는 맥주를 넘어 젊음의 문화를 대표하고 감성을 반영하는 하나의 아이콘 브랜드이자 새로운 감성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며 그 무한한 성공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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